알리익스프레스 애플워치 실리콘밴드 착용기

​안녕하세요 ~​
기테(GiVE & TaKE)입니다.​

오늘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애플워치 밴드에 대하여 살펴보려고 합니다.

애플워치 밴드는 여러가지로 많은 제품이 있는 것은 모든 분이 알고 계십니다. 

흔히 줄질이라고 하는데, 이 줄질을 위해 

알리익스프레스가 길을 열어주고 있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.

정품 실리콘밴드가 좋은건 누구나 알지만 

쉽게 구입이 가능한 가격대가 아니여서 

(물론 구입할 수 있지만 실리콘밴드를 그 가격에 산다는건 저는 쉽지만은 않습니다.)

아무튼 주 목적에 맞게 알리익스프레스표

애플워치 실리콘 밴드를 살펴 보겠습니다.

알리익스프레스에서  "apple watch band" 를 

검색하시면 무수히 많은 제품들이 있습니다.

이 많은 것들 중 저는 이것을 골랐습니다.

개당 2.80 USD 이면 약 한화 3,000원 정도로 생각되고 주문량도 많습니다.

색상도 여러가지고 고를 수 있는 장점도 있죠.

저는 그중 남색, 노란색, 검정색, 하늘색

42mm를 선택했습니다.

한참을 기다린 후 그디어 도착을 했고, 

몇일 사용을 해 보았습니다.

일단 살펴 보시죠.

알리익스프레스가 좋아하는 커다란 비닐 포장을 

제거하면 위 사진과 같이 개별포장이 되어 있습니다.

이 사진은 실리콘 줄의 길이가 두 종류가 있는데

짧고 긴 정도의 차이 입니다.

참고로.

저는 남자 중 약간 팔목이 두꺼워 긴 줄이 아주 편합니다.

이 노란색은 진한 노란색인줄 알았는데 파스텔 톤입니다.

진한 노란색을 원하시면 패스 하시는게 좋습니다..

이 색은 하늘색과 남색의 중간적인 색상인데요,

정품과 다르게 몇일 사용했더니 피부와 닿는 면이 

번들번들 해 졌습니다.

정품 실리콘밴드는 그런 증상이 없는데 역시 가품은 가품입니다.

이제 노란색 실리콘밴드를 연결해 보겠습니다.

연결시 정품하고 별다른 차이없이 잘 잠기고,

좌,우로 흔들어도 빠지지 않습니다.

연결부분도 크게 이탈감 없이 연결됩니다.

실제 착용샷 입니다. 

노란색 실리콘밴드는 이런 느낌이구나 

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 ^^

알리익스프레스 애플워치 실리콘 밴드 

정품에서 느끼지 못하는 번들거림이 있지만

개당 3,000원의 가격이라면 취향대로 쓰다가

버리셔도 가성비로는 최고지 않을까요? ^^

감사합니다.